만2세반 5-6월 영아관찰일지 7명

ㅍ
신체
언어· 인지
사회· 정서
식습관
배변습관
수면습관
상연이가 두발 모아 점프해서 대근육 신체 활동을 하였음. 상연이가 즐거워하면서도 안하겠다고 하여 교사가 시범을 보여 주었음. 상연이가 시도를 하려고 했지만 점프하는게 어려운지 망설이는 모습이었음. 교사가 함께 뛰어주면서 상연이가 마지막엔 혼자서 해 볼수 있도록 하여 주었음.
상연이는 집중력이 좋지만 바르게 앉아서 하는 습관이 잘 안되어 있어서인지 어려워 보였음. 동화책을 읽어주는데 집중하면서 동화의 내용을 인지하고 있었고 교사가 질문을 하면 상황을 파악하고 이야기를 무척 잘하였음. 자신감이 차고 적극적이고 큰소리로 야무지게 대답을 하는 모습이 기특하였음.
블록놀이를 무척 잘하고 다양하게 조립하고 조작하는 능력이 좋음. 놀이를 하고 있는 상연에게 교사가 얘기하지 않고 다른 놀잇감을 만들고 있으니까 호기심을 가지며 “이게 뭐야?”하며 관심을 보이며 본인도 만들어 보려고 하였음.
처음보다는 많이 종하졌지만 상연이가 점심을 무척 잘 먹고 “선생님, 00더 주세요”언어로 표현을 할 수 있었음. 음식을 좀 가리지만 항상 밥을 두 번이상 먹는 모습에 칭찬을 해주고 바르게 앉아서 먹으면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며 칭찬을 해주었더니 무척 즐거워하였음. 점심을 다 먹고 도시락 주머니를 스스로 찾아오고 친구의 도시락 주머니도 챙겨주는 예쁜 모습을 가지 상연이었음.
화장실을 다녀오고 얼마되지 않아 쉬가 마렵다며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함. 교사가 다녀오라고 하고 상연이가 오지 않자 화장실에서 물을 세면대에 가득 담고 장난을 하는 모습이었음. 가끔 상연이가 화장실을 자주 찾기도 하는데 상연이가 물을 가지고 장난하고 싶어서 화장실을 자주 간 것 같았음.
상연이가 잠이 오지 않은지 이불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모습이었음. 상연이가 늦잠을 자고 와서 인지 잠이 오지 않아 하는 모습이었음. 상연이가 일찍자고 일찍일어나서 친구들과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말씀드려야 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