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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의 근원은 물이다.
철학 이전에 우리는 보통 신화가 있었다고 생각한다. 신화란 자연이 나 인간 세계의 경이적, 신비적인 현상을 신들의 활동으로써 설명한 이 야기이다. 고대그리스의 시인 호머(Homer; B.C. 9세기)는 그리스 각 지 방에 전해지고 있던 신들의 이야기를 통일하여 체계화했다. 특히 일리아드 14에서는 바다의 신 오케아노스(Okeanos)가 만물의 생성의 아버지라고 서술하고 있다. 오케아노스란 ‘세계를 둘러 싼 물 대양’이란 뜻인데, 이것은 이후 탈레스의 사고에 영향을 미쳤다. 지금까 지의 신화적 사고에서 탈피하여 기원전 6, 7세기쯤에 이오니아 사람들 에 의해서 우주를 이성적으로 파악해 가려는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그 들은 우주의 모든 사물에 보편적인 본질과 변화하는 것의 근저(根底)에 있는 영원불변의 실재(實在)를 이성적으로 파악하는 철학을 성립시켰다. 그 당시 이오니아는 그리스의 식민지로 소아시아 에게해 연안 지방 이름 이고 여기에는 밀레토스, 에페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