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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위로 깊은 밤 달이 말을 건다
정재민
포트폴리오 작성
제가 읽은 달의 위로는 신학기 때 힘들었던 저에게 도움이 된 시집입니다. 저는 책의 제목대로 밤에 떠 있는 달에 위로를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읽었는데 시 하나하나가 저에게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책을 편식해서 읽었습니다. 보통 소설을 읽거나 고전문학, 비문학을 주로 읽었습니다. 시집은 추상적이고, 비유가 많아서 어려운 시들은 이해가 되지 않아서 시집을 읽다가 중간에 포기하는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도서관에 가서 빌릴 책을 고르던 중 신간 도서 코너에서 이 책을 보았습니다. 그 자리에서 나는 책을 펼쳐서 시 한 개를 읽었다. “목표”라는 시였습니다. 한 번 읽고, 좋은 내용이어서 책갈피를 꽂아 놓고, 책을 빌리고 나서 다시 보았습니다. 바쁘게 달리는 일상이 나중을 위한 과정이라고 나에게 위로를 해주었습니다. 아침 일찍 등교할 때부터 집으로 가는 하굣길에도 계속 공부를 했습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