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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즐기고 있는 취미는 운동하는 것과 영화를 보는 것이다. 20대 초반부터 50대 초반까지는 돈을 버는데 급급해서 제대로 된 취미를 가지지 못했던 것 같다. 거의 매일매일 근무하고, 들어오면 쓰러져 자는 경우가 많았으니까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당시를 회상해보면 한 달에 쉬는 날은 적으면 3일, 많으면 5일이었던 것 같다. 나에게 주어진 그 시간들을 자는데 소모하거나 인근 저수지에 낚시를 하러 갔던 것 같다. 이러한 상황이 극적으로 변화하게 된 것은 정부에서 주 5일제를 시행하면서부터이다. 당시 내가 다니던 회사는 지금으로부터 약 15년 전에 주 5일제를 시행하였다. 주 5일제가 된 이후 나는 여행, 운동, 영화감상, 낚시 등을 즐겼는데, 이러한 취미는 최근까지 이어져왔던 것 같다. 하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국을 덮치면서 헬스장에 운동을 하러 가는 것조차 꺼려지게 되었고, 사람이 많은 곳으로 여행을 가는 것 역시 완전 중단하였다. 영화도 3∼5월까지는 아예 보지 않다가 6월부터는 사람이 없는 아침에 일찍 보고 있다.
참고문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