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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가의 개념과 특징
복지국가란 용어는 영국에서 처음 사용되었는데 그 어원(語源)은 옛날 엘리자베스시대의 공동복지(common weal)라는 말이나 19세기 독일의 Wohlfahrtstaat라는 말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지만, 오늘날에 사용되는 복지국가의 의미와는 약간 다른 것이었다. 특히 Wohlfahrtstaat란 용어는 19세기에 있어 제3시민계급의 대두를 두려워했던 절대군주에 의한중상주의와 전제주의적 성격이 강한 복지국가를 의미하였다.
복지국가란 용어가 현재와 같은 의미로 사용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다시 말해서 이 용어는 1930년대 후반에 Zimmern에 대한 권력국가(power state)에 대비하여 사용되었으며, 그 후 1941년에 Temple 대승정이 `시민과 성직자(Citizen and churchman)`라는 저서에서 나치스의 `전쟁국가`와 대조시켜, 영국의 국가이념을 `복지국가`라고 지칭하면서부터 사용되었다.
이러한 복지국가란 용어가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