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책의 목차
엄마의 집
평균나이 사십구 세
무기여 잘 있거라
마이너리그
헤밍웨이와 나
아버지의 부츠
스팅
저수지의 개들
쥘과 짐
그리고 남은 이야기들
후기
2. 줄거리
- 영화감독이었던 인모는 영화제작에 실패하고 신용불량자가 되어 생계 유지도 곤란한 이혼남이었다. 어느날 죽음을 결심하고있던 인모에게 어머니에게서 전화가 걸려온다. 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닭죽’먹으러 오라는 어머니의 전화 한통으로 인생의 전환을 맞게되고, 엄마집에 얹혀 살게된다. 엄마 옆에는 문제투성이 전과 5범인 형 ‘오한모’ (일명 오함마)이 뒹굴거리며 지내고 있고 동생(인모)과는 어린아이 때 처럼 다투지만 형제애가 있다. 더욱이 여동생 미연은 남편한테 맞고 들어와 이혼한다고 하고 중학생 딸 민경과 함께 친정집으로 들어와 살겠다 한다.
- 이렇게 아버지 없이 혼자 힘들게 화장품 판매 일을하며 사는 엄마의 허름한 한 집에 모여살게된 2남1녀의 평균나이는 49세. 각기 실패한 인생의 역경과 상처를 안고 집으로 돌아와 있다. 마치 힘든 인생이라는 바다의 풍랑과 싸우다가 지쳐 잠시 쉬러 정박한 항구의 배처럼 말이다. 언제 떠날지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