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세상 모든 CEO가 묻고 싶은 질문들을 읽고
이 책을 손에 쥐고 고민했던 것이 이 책을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었다. 이론적으로 경영학적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실제 경영자도, 과거에 경영자로서의 경험도 없기 때문이다. 결국 한 사람의 경영자라고 상상하고, 책에 소개된 사례들에 대해 내가 그 입장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자문하면서 읽었다. 그리고 각각의 사례들이 담고 있는 경영상의 문제에 대해 저자가 제시하는 해법을 이해하려 했다.
이 책의 미덕은 실용적이라는 데 있다. 어려운 경영학 이론이 아니라 회사를 운영하거나 조직을 관리하면서 실제 부딪치게 되는 문제들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직 관리, 성과 관리, 인사관리, 마케팅 전략, 전략 경영, 협상 전략, 위기관리, 경영 철학 등 총 8개의 범주로 나누어, 현업에서 자주 접하게 되는 100가지 문제를 다루고 있다. 다음은 책에서 소개된 100가지 문제 중에서 각 범주 별로 개인적으로 흥미로웠던 대목들이다.
먼저 조직 관리다. 목표를 정해 주어도 우왕좌왕하는 직원, 어떻게 이끌어야 하나? 이 문제를 해결한 기업들의 사례는 이렇다. 컨설팅 회사인 에이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