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물건이 구하기 쉬워지면서 습관적으로 이것저것 구입하게 된다. 자연스럽게 시간이 지나면서 집은 휴식의 공간이 아니라 창고처럼 변하고 만다. 다행히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면 그나마 혼란스러운 느낌은 줄어들겠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정리가 썩 쉬운 작업이 아니다. 이 책은 저자 곤도 마리에의 전작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에 이어 나온 것으로, 구체적인 물건과 장소에 대해 어떻게 정리를 해야 하는지 노하우를 담고 있어 좀 더 실용적인 것이 특징이다. 저자의 정리 비법을 참고하면 정리 초보자에게도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무엇보다 정리를 통해 인생의 행복을 느끼게 된다는 것이 이 책이 가진 최고 장점이다.
사실 나부터도 너무 편리함에 익숙하다 보니 작은 불편도 참지 못해 이것저것 구입하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새로운 물건을 갖게 되면 처음에는 애지중지하는 마음이 생기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싫증이 난다. 그렇다고 버리지는 못한다. 이 물건은 언젠가는 필요하겠지 하는 마음에 몇 년을 한 구석에 썩혀 두지만 실제 사용하지 않는다.
[중 략]
통나무에 개구리가 다섯 마리가 있었다. 이 중 네 마리가 아래로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