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서 론
우리는 눈부신 경제성장으로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절대적인 물질적 풍요를 누리고 있는 반면, 어느 시기에서부터인가 우리사회에서는 사회 혹은 국가와 같은 개인의 집합체로서의 공동체라는 개념은 퇴색되고 개인을 앞세우는 경향이 강해졌다. 나와 내 가족만 잘 먹고 살면 그만이라는 지극히 이기주의적 생각으로, 그 방법이나 과정이 사회적 규범에서 벗어나더라도 목적에 부합하면 문제없다고 합리화한다.
굳이 아리스토텔레스까지 호출하지 않더라도, 인간은 사회와 분리되어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은 이기주의자이든 이타주의자이든 상관없이 누구나 인정한다. 그렇다면 개인 존재 근거가 되는 사회의 안녕 또한 중요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1980년대 이후 신자유주의가 범람하고, 1997년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개인의 중시는 우리사회의 지배적인 흐름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참고문헌
혐오사회. 카롤린 엠케 지음, 정지인?옮김. 다산초당(다산북스). 2017
혐오표현, 자유는 어떻게 해악이 되는가. 제러미 월드론?지음, 홍성수/이소영?옮김. 이후. 2017
세상물정의 사회학. 노명우?지음. 사계절. 2013
우리가 살고 싶은 나라. 강대인 외. 그린비. 2017
카톨릭 사전 (http://dictionary.catholic.or.kr/dictionary.asp?name1=%BB%E7%C8%B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