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서 론
최근 서지현 검사의 폭로를 시작으로 미투 운동이 우리사회를 휩쓸면서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미투 운동이 변질되는 모습도 조금씩 보이기도 하지만 양성평등은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는 사실은 점점 분명해지고 있다. 물론 법이나 제도의 측면에서 보자면 명시적으로 남녀 차별을 규정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실상을 따져 보면 아직도 우리사회는 남성 우위의 사회라고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는 여성의 경제참여 및 기회, 유사업무 남녀 임금 차이, 고위공직자의 여성 비율, 여성 전문직 비율 등을 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또한 일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여성들이 느끼는 사회 곳곳의 성차별적 요소와 더불어 남성들에 의해 행해지는 크고 작은 성폭력은 여전하다. 어쩌면 페미니즘이라는 거창한 담론 이전에 여성이 일상에서 겪는 이런 차별적 경험내지 폭력이야말로 여성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핵심적인 요인이라고 하겠다. 이하 본론에서는 이런 우리 사회 현실에서 내가 생각하는 페미니즘에 대한 입장을 서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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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절반은 남성이고 나머지 절반은 여성이다. 여성이 불행한데 남…
참고문헌
82년생 김지영, 조남주, 민음사, 2016
성의 변증법, 슐라미스 파이, 꾸리에, 2016
페미니즘의 도전, 정희진, 교양인, 2013
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되어야 합니다,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창비,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