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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이후 한국사회는 자본주의를 근간으로 성장해왔다. 하지만 급속도로 진행된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라, 산업을 중심으로 경제가 성장했지만 농업은 점차 해체되어져 갔고, 도시화로 인해 인구밀집이 도시로 집중되면서 농촌은 와해되었다. 결국 국가 발전을 위해서 농촌의 인구와 물적 자원이 유출되었고 식량을 생산하면서 국가발전의 도구로 이용 되었던 것이다.
자본주의의 발전, 산업화, 농촌 해체, 이 과정에서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 위험은 바로 젊은 층의 농촌 인구 유출문제이다. 젊은 층이 빠져나감으로써, 농촌에는 나이 많은 노인만 남게 되었고 그 결과, 인구는 가면 갈수록 줄게 되었고 남은 젊은 남성들은 노총각이라는 문제에 맞딱뜨리게 되었다. 이 문제는 가벼워 보이나 실상은 그렇지 않다. 바로 농촌에서 가장 중요한 노동력이 없어지는 것이다. 농촌의 남성들이 노총각이 됨으로써, 혼인율이 감소하면 결국 아이들이 사라짐으로써 학교와 지역발전건물, 문화생활 등과 관련된 건물들이 없어지면서 농촌은 활력을 잃게 되고 인구가 감소하여 쇠퇴하게 되는 것이다.
참고문헌
박진도, 한길사, 한국자본주의와 농업구조, 1994
김철규, 김태헌, 김흥주, 윤수종, 박민선, 송정기, 이해진, 박대식, 김종덕, 허미영, 윤병선, 집문당, (새로운) 농촌사회학, 2012
김정호, 전문가들이 보는 2050농업ㆍ농촌의 미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자료,(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