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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내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적 요인
오래 전부터 동양에서는 태교라 하여 태아에 대한 중요성과 이에 대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서양에서는 태내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한 것이 그리 오래 되지 않으며, 이에 대한 과학적인 검증도 최근 들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태내 환경, 임신부 전반적 영향과 정서 상태를 설명하고자 한다.
I. 태내 환경
대부분의 아동은 정상아로 출생하지만 5% 미만의 아기들은 출생 시 이미 결함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다. 이러한 부족한 결함은 출생 직후 나타나기도 하고, 잠재 후 몇 년 후에 다시 나타나기도 하며, 영향력은 그 정도에 있어서도 아기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가 하면 계속적인 발달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등 다양하다. 위에서 살펴보았듯이 아기가 날 때부터 가지고 태어난 결함은 유전적 요인에 의해 물려받을 수도 있으나, 태아가 어머니의 자궁 속에 있는 동안 태아를 둘러싼 여러 가지 태내 환경들의 악영향으로 인해 결함이 된 것들도 많다. 이러한 환경 요인의 영향은 기형 발생 인자에 노출된 정도나 기간, 그리고 모체와 태아의 유전적 특성에 따라 다르며,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되었을 경우나 노출된 시기에 따라 그 심각성 정도도 달라진다.
첫째, 태내 환경 요인으로 방사선은 태아에게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방사선은 주로 해로운 특성을 갖도록 변화시키는 돌연변이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염색체의 손상을 가져 오기도 한다. 따라서 신체기관의 형성과 발달이 급속히 이루어지는 임신 12-20주 정도에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은 태아에게 심각하게 나쁜 영향을 일으킬 수 있다.
둘째, 환경이다. 인간에게 많은 혜택과 편리함을 주는 과학과 산업정보의 발전은 그에 못지않게 나쁜 영향도 미친다. 임산부가 접하는 여러 가지 환경오염 물질들은 태아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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