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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역동이론(정신분석이론)의 사회복지실천에의 적용(개입)
정신역동이론은 서양문화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쳤으며, 그 개념은 인간행동을 설명하는 강력한 이론으로 인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전문 영역의 면담방법에 이바지했다. 특히 이 이론은 미시적 수준의 사회복지실천에 영향을 미쳐 인간행동을 의미 있는 주요인물과의 초기관계와 환경과의 상호작용 등에 초점을 두어 이해할 수 있도록 준거 틀을 제시했다. 또한, 클라이언트의 문제에 관한 통찰력을 증가시키는 개입방법을 제안했다. 이러한 접근방법은 구체적 치료방법을 찾지 못해 전문직이라 할 수 있느냐는 비판을 받고 있던 당시의 사회복지사를 치료자로서 전문화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전문화는 사회복지의 정체성을 상실하게 하는 또 다른 위기를 남기도 하였다. 즉, 사회복지의 출발이라 할 수 있는 `빈곤`에 관한 문제의식이 약해지고, 정신역동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고급` 클라이언트를 치료하면서, 사회복지사가 아닌 `정신치료자`의 구실을 한다는 강한 비판을 받은 것이다. 특히 환경을 강조하는 거시적 수준과의 분열을 가져왔다. 또한, 상당 기간에 사회복지를 환경 중심의 정책분야와 개인 중심의 방법론으로 고민하는 상황을 만들기도 하였다. 이러한 고민을 1960년대 이후 미시적 수준과 거시적 수준을 통합시킨 접근방법이 사용되면서 많이 완화되었다. 정신역동이론은 미시적 수준의 사회복지실천에 다음과 같은 이론적 근거와 개입방법을 제시하였다.
첫째, 프로이드와 융의 무의식에 대한 강조는 `아무리 비합리적이고 무의미하게 보이는 인간행동이라도 의미를 찾을 수 있고 설명할 수 있는 것`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이것은 개별적 실천을 하는 사회복지사에게 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그리고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
첫째, 프로이드와 융의 무의식에 대한 강조는 `아무리 비합리적이고 무의미하게 보이는 인간행동이라도 의미를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