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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의 문화적 역량
한국 사회는 매우 단기간에 다문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범세계적인 노동력 이동, 급증하는 국제결혼, 90년대 후반 이후 증가하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새터민) 유입이 주요원인이다. 이렇게 한국에 새로이 유입되는 다문화 집단-새터민, 국제결혼 가정, 이주노동자 등-중 다수가 한국 사회적용에 많은 어려움을 경험하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임이 인식되면서 최근 정부나 민간단체들이 이들을 위한 서비스 마련에 다각적인 노력을 하
고 있다. 실천 현장에서는 전문인력의 부족, 관련교육의 부재, 예산 부족, 가족에 대한 접근의 어려움, 의사소통 문제, 가족들의 이해 부족 등의 실천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클라이언트와 사회복지사 간의 문화적 차이로 인한 오해와 편견, 갈등 발생 가능성이 커지면서, 효과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장벽이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사회복지에서도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클라이언트와의 효과적인 사회복지실천을 위해 `문화적 역량(cultural competence)`을 갖춘 전문인력 양성이 요구되고 있다.
문화적 역량은 문화적 민감성(cultural sensitivity), 문화적 인식(cultural awareness) 등과 혼용되어 사용되지만 차이가 있다. `문화적 민감성`은 집단 간에 존재하는 문화적 다양성과 유사성은 인지하지만 다양성에 대해 어떤 선호나 옳고 그름의 가치를 부여하지 않는다. `문화적 인식`은 타 문화집단에 대한 이해를 갖게 될 뿐만 아니라 그 결과로 태도나 가치와 같은 내적 변화를 경험하고 타문화 집단에 대한 개방적 태도와 유연한 사고를 갖게 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반면에 문화적 역량은 문화적 다양성에 대해 민감하고, 전문지식과 기술을 갖춤으로써 다문화사회복지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문화적 역량의 주요요소들에 대해서 여러 학자들은 아래의 표와 같이 이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학자들은 문화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