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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심리카페 채정호
이 책의 작가 채정호씨는 마음닥터로서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직장인들이 겪고 있는 스트레스와 다양한 삶의 문제들을 보다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지혜를 가르쳐주고 있다.
작가는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그 동안 많은 사람들의 카운슬링 사례를 예를 들어 우리가 직장생활을 하며 느낄 수 있는 상황들에 공감하게 하며 그에 맞는 처방을 내리는 식으로 읽는 이의 마음을 치유한다. 누구나 자신이 처한 상황이 가장 힘들고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터널을 나 홀로 걷는 기분일 것이다.
정부는 국민들에게 ‘저녁이 있는 삶’을 제공하겠다고 공약을 내건다. 하지만 현실에서 일반 직장인들에게 저녁이 있는 삶 따위는 없다. 정시 칼 퇴근은 꿈같은 이야기이고 퇴근 이후에도 메일, 카톡, 메시지 때문에 퇴근 한 후에도 업무의 시달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과거에는 인터넷의 발달이 우리의 삶을 더 편리하게 해주고 윤택하게 해 줄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에는 오히려 삶이 더 고단하고 피폐해졌을 뿐이다. 우리가 진정 저녁이 있는 삶을 누리고 가족과의 시간을 갖고싶다면 퇴근 이후에는 과감하게 회사의 상사로부터 오는 업무지시를 차단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 물론 이것이 말처럼 쉽지는 않을 것이다. 일로부터 인정받고 싶은 욕구와 성과를 내야만 승진을 할 수 있는 현…
우리나라 사람들은 개인보다 집단을 유독 더 중요시 한다.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단어를 보면 확연하게 알 수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나라를 소개할 때 ‘우리 나라’라고 한다. 하지만 서양 사람들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