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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1년 구찌오 구찌는 피렌체에 있는 비냐 누오바 거리에 ‘구찌’라는 자신의 이름을 딴 첫 번째 가죽제품 전문매장을 열었고 연이어 같은 해 빠리오네 거리에 두 번째 매장을 내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초창기 구찌는 설립자인 구찌오 구찌가 사보이 호텔에서 근무하며 점했던 영국 귀족의 스타일에, 섬세한 가죽 가공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장인 기술을 결합하여 장갑 및 부츠와 같은 승마 용품을 중심으로 한 가죽 제품을 주로 선보였다. 이것이 ‘구찌’ 브랜드의 시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