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인터넷 중독 실태와 관련 요인
1. 인터넷 중독 실태
인터넷 중독에 대한 학문적 관심이 제기된 것은 90년대 후반부터로 비교적 늦게 시작되었고 중독의 측정 도구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지만 정신의학 심리학을 중심으로 인터넷 중독의 문제점과 실태에 대한 많은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특히 성장단계에 있는 청소년이 인터넷을 중독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정신적 정서적 발달과 정체성 확립에 장애를 경험하는 등 성인의 경우보다 더욱 심각한 후유증을 않게 될 소지가 높다. 또한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증은 거짓말, 도벽, 집중력과 성적저하, 무단조퇴와 결석, 퇴학, 10대의 방황, 가족의 위기 등의 폐해를 가지고 올 수 있다고 지적된다.
Suler는 청소년들이 성인에 비해 인터넷에 더욱 몰입하게 된다고 보고하였다. 청소년들은 사이버 공간을 통하여 자아정체감을 탐색하게 되면서 자신에 대한 불안정감을 조절하고, 친밀감과 소속감을 갖게 되며, 가족과 부모로부터 분리하려는 욕구를 충족시키려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터넷은 청소년기의 여러 가지 좌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청소년들은 인터넷에 과도하게 집착하기가 쉽다는 것이다. 또한 인터넷의 중독적인 사용은 청소년의 비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며, 특히 청소년의 가족, 학교, 사회 영역에서 모두 문제행동에 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Young의 척도를 이용해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실태를 조사한 안정임 김동규는 척도 점수 50점 이상의 비정상적인 이용자가 16.7%였고 이중 남자가 19.1%, 여자 8.1%로 남자가 여자의 두 배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비정상적인 이용자는 정상 이용자에 비해 음란물의 접촉빈도가 높은 편이었다.
또한 서주현 유안진의 연구에서는 응답자의 40% 이상이 비정상적 이용자(50점)로 분류되었다. 경기지역 중 고교생 1,400명을 대상으로 한 권구영 이혜자의 조…
또한 서주현 유안진의 연구에서는 응답자의 40% 이상…
2. 인터넷 중독 관련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