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새클턴의 위대한 항해, 이 책은 지금으로부터 100년 전, 인류 최초의 남극대륙 횡단을 시도한 영국 선원들의 탐험기다. 도중에 조난을 당한 선원들은 얼음의 바다, 말하자면 무인도에 고립된다. 배를 버리고 얼음 속을 걷기로 결정했을 때, 몸을 가볍게 하기 위해 소지품을 줄이는데, 모두 금화를 버리고 가족사진을 선택한다.라는 내용에서 나도 뭉클함과 가족이 주는 의미와 느낌이 확 와 닿았다. 미래가 예상되지 않을 때 금화보다 가족의 소중함, 간절함이 느껴졌다.
그렇게 서두르지 않아도. 충분히 빠르잖아, 어른이 되는 건 나도 어른이 빨리 되었으면 생각했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 어른이 되고서도 시간이 충분히 흐른 지금 되돌아 생각해보면, 그때가 참 행복했었지만, 행복함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다. 그때가 조금 더 천천히 지나갔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작가의 글이 내 마음에 들어왔다.
단지, 내 인생의 의미는 뭘까. 내일도 다시 이곳으로 돌아올 내 인생의 의미는 뭘까 하고 생각하는 밤도 있다라는 표현에서 내 인생의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도 하루를 반복해서 살아가는데,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런 질…
참고문헌
나의 우주는 아직 멀다 / 마스다 미리 / 박정임 옮김 / (주)이봄 / 2017.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