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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노입자가 형성되어 우리 눈에 보이는 색깔은 빨간색이다. 우리가 잘 아는 금색이 아닌 빨간색인 이유는 LSPR(Localized Surface Plasmon Resonance)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SPR(Surface Plasmon Resonance)은 표면 플라즈몬 공명현상으로, 금속과 같이 자유 전자가 많은 물질의 표면에 전자기파(Electromagnetic field)의 자극이 가해졌을 때,[1] 표면에 있는 자유 전자들이 공진(resonance)을 일으키는 현상이다. 이때 특정 파장과 공진을 일으키며, 금속의 종류 및 구조에 따라 공명을 일으키는 파장의 값이 다르다[2]. 금속표면으로 들어오는 빛의 특정 입사각의 경우에만 공진이 일어난다. 한편, 나노 금속구조에선 입사방향에 관계없이 공진이 발생하는데 이때의 현상을 LSPR이라 한다. 금 나노입자는 530nm의 파장인 가시광선을 흡수하여 공명현상을 일으킨다. 이때 530nm의 파장은 가시광선 중 초록색을 띈다[3]. 그리고 초록색과 반대색인 빨간색 파장의 가시광선을 반사시켜 우리 눈에 빨간색으로 보이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