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제너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
사회복지실천은 기능 강조 노선과 원인 강조 노선 간의 긴장처럼 제너럴 실천(general practice)과 스페셜 실천(special practice) 사이에도 긴장이 존재한다. 기능 강조 노선과 원인 강조 노선 간의 긴장이 철학적 차이에 기인했다면 제너럴 실천과 스페셜 실천 사이의 긴장은 방법론(methodologies) 상의 차이에 그 원인이 있다.
1920년대 이후 사회복지사들의 활동 영역이 다양하게 확대되고, 케이스워크를 중시하는 사회복지기관에서 사회복지사들의 분업이 진전됨에 따라 사회복지실천은 점차 전문화(specialization)의 길로 나아갔다. 이를 전문화의 확산(professional diffuse)이라고 부른다. 사실 전문화는 직업의 자율성(autonomy)을 증대시키기 때문에 사회복지사들은 기꺼이 이를 추구했고, 상당 부분 성공했다. 전문화된 사회복지실천을 스페셜 사회복지실천(special social work)이라 하고, 전문사회복지사를 스페셜리스트(specialist practitioners)라 한다.
그러나 이렇게 되자 사회복지사들 간에 커뮤니케이션, 영향력, 협력관계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으며, 나아가 같은 사회복지 전문직임에도 공통의 언어가 결여되고, 타 사회복지 전문직을 동료로 수용하는 데도 저항이 생겼다. 이와 함께 여러 사회복지 세팅(settings)에서 사용하는 여러 사회복지기술들의 공통점을 추출하여 기능적으로 융합한 접근 방법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를 제너럴 사회복지실천(general social work)이라 하고, 실천가를 제너럴리스트(generalist practitioners)라고 한다. 오늘날 제너럴리스트는 여러 분야의 절충적 지식, 전문적 가치, 폭넓은 기술을 적용한다.
제너럴리스트는 개인, 가족, 집단, 조직,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사정하고 그 해결을 위해 개입하는 문제 해결 과정(pr…
제너럴리스트는 개인, 가족, 집단,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