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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픽처 독후감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삶 속에는 열정과 에너지가 넘친다. 반면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게 되면 그 안에서 삶의 의미를 찾기 힘든 게 사실이다. 한 마디로 그러한 시간은 죽은 시간에 불과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책을 읽는 내내 들었다. 소설 속 주인공은 사진 찍는 일에 열정을 느끼면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위해 사진학과에 가고자 한다. 하지만 아들이 변호사가 되길 바라는 아버지의 완고한 반대로 결국 주인공은 자신의 꿈을 접는다. 아버지의 뜻대로 주인공은 로스쿨에 들어가게 되고, 대학 졸업 후 유명 로펌의 변호사가 되어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을 살지만, 정작 자신은 자신의 직업에서 어떠한 열정과 흥미를 발견하지 못한 채, 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이 오늘 같은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간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이다.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 중 하나, 바로 자신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일을 찾아 꾸준히 노력해,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비록 주인공의 나이가 어려 부모님의 도움 없이 대학에 진학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자신이 진정 열정을 가졌던 사진 분야에 대한 꿈을 접어야 했다는 사실은 충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