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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입니다. (영화 감상문)
오늘 아침 아내와 함께 ‘노무현 입니다’라는 영화를 보러 조치원으로 갔다. 아침 일찍 가면 할인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영화가 시작하는 9:30분 전에 영화관에 도착하기 위해 서둘러 감자 수프를 먹고 조치원으로 향했다. 영화관에 도착하니 영화시작 시간이 9:10분 이었다. 영화가 시작하려면 이제 5분도 채 남지 않은 상황, ‘이럴 수가 내가 시간을 잘못 확인하다니….’ 서둘러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영화가 상영하는 3관으로 이동해서 자리를 잡았다. 우리가 자리에 앉은 시간은 9시 12분~13분 다행이 영화는 시작하지 않았다. 한참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광고는 그렇게 10분이 지속된 후 드디어 영화가 시작되었다.
많은 사람들을 눈물짓게 했다는 영화라는 사실은 이미 아내를 통해 들어 알고 있었지만, 이 영화가 다큐멘터리 형식인지는 몰랐다. 난 솔직히 다큐멘터리 형식이 아닌 일반 영화라 생각하고 이 영화를 보았다. 영화가 시작되려 할 때 난 갑자기 궁금해 졌다. ‘노무현을 연기하는 배우는 누구일까?’ 헉! 이걸 왠걸. 이 영화의 주인공은 진짜 노무현 대통령이었다. 큰 기대 없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