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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식민지시대 지식인의 글 읽기와 삶 읽기를 읽고 나서
먼저 책머리를 보며 지금까지 나는 책을 읽을 때 나의 삶과 연결 시켜서 읽었었는지 여부를 생각해 보았다. 그 결과 나는 지금까지 책이라는 것을 아무생각 없이 읽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지금 이 시간 까지 수많은 책을 읽고도 내용이 많이 생각나지 않는 것 같다. 이 책에서 나온 ‘식민지성 지식인’이 라는 것이 내가 아닌가 하고 생각도 해 보았다.
처음부터 무턱대고 읽기보다는 빠르게 훑어보고 나서 읽었다. 그리고 눈에 들어온 것은 다름 아닌 토론형식으로 이루어진 글의 전개방식 이였다. 이렇게 책을 읽어 보는 것도 처음이라서 나름 신선한 충격이 들었다. 나는 이 책에서 의미하는 ‘지식인’ 이라는 단어가 지칭하는 사람이 학생들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보았다. 이유라면 교실이라는 배경을 두었기 때문이다. 물론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만약 이 책에 나온 학생 중 한명이 나라면 내 생각이나 느낌에 대해서 나는 어느 정도 표현 할 수 있을까 내가 말하는 것을 글로 쓴다면 1~2줄 밖에 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니, 내용을 이해나 했을까 책을 읽으며 능동적인 강의를 한다는 것이 새롭게 느껴지기도 했고, 이런 기회도 있었으면 바람이 생겼다. 하지만, 제대로 된 토론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가장 관심이 많이 갔던 부분은 제 5장 ‘예비 지식인의 책읽기 반성’ 부분 이였다. 이 부분을 읽으면 문제점이라든지 해결 방법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페이지를 넘기니 토론 내용이 나왔다. 주제는 20년이 지난 반공에 대한 것 이였다. 약간 실망감도 있었다. 92년생인 나에게 반공은 먼 나라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이 출판…
가장 관심이 많이 갔던 부분은 제 5장 ‘예비 지식인의 책읽기 반성’ 부분 이였다. 이 부분을 읽으면 문제점이라든지 해결 방법을 알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