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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김승민
지와 사랑을 읽고..
이번책은 ‘사랑의기술‘ ‘소유냐 존재냐‘에 이어서 지와 사랑 이다. 이번책은 앞의 두책과 다르게 소설책이라 읽는데 지루하지는 않았다. 앞에 두 책을 읽었던 시간보다 짧게 느껴진다.
우선 이책에 대해서 소개하자면.. 이지적이고 뛰어난 젊은 학자 나르치스와 감성적이고 다감한 소년 골트문트와의 만남과 헤어짐, 골트문트가 이성에 눈을 뜨고 수도원을 떠나 애욕의 편력을 계속하면서 조각가로 성장하는 시기, 사형 당하는 순간에 나르치스가 나타나 골트문트는 구출되고 둘은 함께 수도원으로 돌아와 다시 우정으로 맺어지게 되고 골트문트는 지와 사랑을 융합시킨 마리아상을 조각하고 죽음에 이르게 된다. 지와 사랑은 이렇게 크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형제 자매, 어머니도 없이 외롭게 자란 골트문트는 황실 관리였던 아버지에 의해서 마리아 브론 수도원으로 들어오게 되면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수도원의 젊은 교사 나르치스는 고귀하고 이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뛰어난 사색가로서 수도사로서의 자기 직분을 천직으로 알고 살아간다. 그런 나르치스에게 골트문트는 존경과 사랑을 느끼고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나르치스도 신입생인 골트문트가 자기와는 달리 감성의 혜택을 받은 예술가적 천분을 …
우선 이책에 대해서 소개하자면.. 이지적이고 뛰어난 젊은 학자 나르치스와 감성적이고 다감한 소년 골트문트와의 만남과 헤어짐, 골트문트가 이성에 눈을 뜨고 수도원을 떠나 애욕의 편력을 계속하면서 조각가로 성장하는 시기, 사형 당하는 순간에 나르치스가 나타나 골트문트는 구출되고 둘은 함께 수도원으로 돌아와 다시 우정으로 맺어지게 되고 골트문트는 지와 사랑을 융합시킨 마리아상…
즉, 나르치스는 수도원의 철학자로 지와 정신을, 골트문트는 애욕의 예술가로 사랑과 자연을 상징하고 있다. 나르치스 (Narzis) 와 골드문트 (Goldmund) 라는 두 대비되는 인물의 우정을 통해 이성과 감성의 대립, 정신과 자연의 구분, 선과 악의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