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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김승민
아일랜드
영화관에서 개봉되었을때는 별로 관심이 가지 않았던 영화였는데, 이번 수업을 통해 이영화를 감상하게 되었다. 사실 어떤 내용인지도 몰라 기대하지 않고 봤었는데 정말 충격 그 자체였다. 무서운.. 그러나 불가능하지도 않을 그런 스토리였다.
현대사회는 기술과 문명이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이상으로 발달해있다. 전자기술도 전자기술이지만 우리 인간에 대한 과학은 상상을 넘어선다. 우선 요즘 많이 거론되고 있는 줄기세포연구를 비롯해 인간과 동.식물의 DNA조직 등등...
과학이 발달할수록 인간들은 더 편리한 것, 더 좋은 것을 원하고 목숨조차 인간의 의지로 조절해보고자 한다. 인간의 영원히 살고싶은 욕망.. 그것이 이루어낼 최후의 수단이 배아복제가 아닌가한다.
복제에 대한 실험이 현재 동물을 대상으로 이루어 지고있고, 성공을 거두고 있다. 이것만 보아도 복제인간 탄생도 그리 멀지 않았음을 알 수 있다. 어찌생각하면 막연할 수도 있는 복제의 개념을 이영화는 아주 잘 보여주고 있다.
특히 보는이로 하여금 인간을 복제할 경우 발생할 문제점들을 면밀히 보여준다.
영화에서는 인간이 자신들이 필요할 때 자기 유전자의 장기를 이식받기 위해 하나의 차단된 공간에서 복제인간을 만들어 거짓기억을 주입시키고 자기들 뜻대로 복제인간의 가치관을 형성시킨다.
물론 복제인간의 주인들은 그들의 복제인간이 식물이 자라듯 자라는 줄만 알뿐, 감정을 가지고 그들과 똑같은 인간이라는 것은 알지 못한다. 그 차단된 공간안에서는 자신들이 인간이라 생각하며 우리와 똑같은 감정을 가진 복제인간이 살고있다. 그런 복제인간중 하나가 자신들이 이제껏 믿어왔던 것이 다…
현시점에서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반드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이런일이 어떻게 일어나지 않을것이라 확신할 수 있는가 무서운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