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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
김승민
‘기독교적 종교교육’을 읽고
교육하는 행위에 있어서 실재로 이루어지는 것이 무엇인지 꼬집어 말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교육은 인간의 행동이며, 정치적 활동이라 할 수 있다. 시간속에 뿌리를 내려서, 그 시간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다른 사람들과 관계속에 있다는 의미에서 그러하다. 우리는 역사적인 공동체 속에서 우리의 잠시성속에서 살고 있다. 만일 교육이 우리의 잠시성 속에서의 우리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역사적인 공동체 속에서 우리에게 말해야 하며, 우리가 공동체 속에서 우리의 시간을 사는 그 방법에 있어서 우리에게 영향을 주고자 시도해야만 한다. 만일 교육이 사적이고 비정치적인 기획이 될 수 있는 체 한다면, 그 교육은 우리를 “시간 안에” 있는 존재라기보다 “시간 밖에” 있는 존재로 취급하는 것이다. 교육은 어떤 사적인 영역에 국한될 수 없고 사람들의 삶 속에 있는 의도적이고 구조적인 개입으로서의 시간안에서 교육은 이루어져야 한다.
기독교적 종교교육은 “시간안에 존재하는 순례자들에게 우리의 현재 속에 하나님의 활동과 기독교 신앙공동체의 이야기와 하나님 나라의 비젼과, 이미 우리 가운데에 있는 그 자손들에 대해 의도적이고도 계획적으로 유의하게 하는 시간 안의 순례자들과 더불어 행하는 정치적 활동이다.” 이 기술에서 기독교적 종교교육가들이 행하는 것의 특성은 기독교 공동체의 이야기로 부터, 예수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바 그 이야기의 근본적인 표현과 그 이야기를 일어나게 하는 하나님의 완성된 나라의 비젼과 더불어 비…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있어서 하나님 나라는 이미 하나의 실재, 곧 그 안에서 만물과 백성들을 통치하시는 실재이며, 이러한 사실이 약속되고 있고 하나님은 이를 위하여 활동하신다. 그러므로 그것은 이미 실현되어 있고 또한 앞으로 완전하게 실현될 것
이상의 것이 되어야 한다. 기독교적 종교교육가들로서의 우리의 궁극적 목적은 사람들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이 나라로 이끌어 내는 것이라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이제 ‘하나님 나라’ 라는 이 상징적 의미가 기독교인의 삶을 실질적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살펴본다. 기독인의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이해이다. 그 나라에 대한 이해가 있을때 우리는 삶을 그것에 맞추어 역동적으로 살아갈수 있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하나님 나라에 대한 교육, 곧 기독교적 종교교육을 위한 궁극적 목적으로서의 그 나라에 대한 견해를 살펴보려한다. 이러한 이해를 위해서 히브리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 나라의 의미와 현대 기독교 신학에 있어서의 하나님 나라의 의미를 살펴본다.
히브리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 나라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있어서 이 상징이 이 세계내에서 그것의 창조자요, 유지자로서의 하나님의 실질적인 통치와 주권을 의미하며, 동시에 역사가 완료될 때 있어질 신적 통치라는 보편적인 목표를 의미한다.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있어서 하나님 나라는 주로 통치되는 어떤 영토도 아니요, 다른 한편 추상적인 개념도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역사에 있어서 하나님이 주권을 세우러는 그의 구체적인 활동을 가리키는 상징이다. 세계를 창조하시고 그의 백성을 위하여 세계에서 계속적으로 활동하는 하나님이시다. 셰계와 역사를 지시하시고 거기서 모든 천지만물을 위한 하나님의 비젼을 나타내시는 것은 최상의 주권을 지니시는 하나님이시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원하시고 완전한 지배를 가리킨다. 하나님의 통치가 다만 저 세상저인 실재라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천상의 영역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있어서 하나님 나라는 이미 하나의 실재, 곧 그 안에서 만물과 백성들을 통치하시는 실재이며, 이러한 사실이 약속되고 있고 하나님은 이를 위하여 활동하신다. 그러므로 그것은 이미 실현되어 있고 또한 앞으로 완전하게 실현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