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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언어 상황에서의 언어선택은 개인적 차원이든 민족적, 국가적 차원이든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된다. 화자들이 특정 언어나 방언 또는 말투를 선택하는 것은 대화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인 행동인 동시에 자기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행위인 것이다. 또한 국가적인 차원에서 어떤 언어를 공용어로 선택하느냐에 따라 정치, 경제, 교육 등의 많은 분야에서 전혀 다른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
이중언어의 구분(김하수 2014, <문제로서의 언어 3>, p.179)
(1) 사회 현상으로서의 이중언어
(2) 교육 문제로서의 이중언어
(3) 정책으로서의 이중언어
“위에서 열거한 이중언어 현상, 이중언어 교육, 이중언어 정책 이 세 가지는 하나의 평면 위에서 나타나는 별개의 현상이라기보다는 ‘단계별로’ 일어나고 있는, 그래서 사회의 저변으로부터 시작해서 정책의 방향성을 규정하는 기능과 개념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더구나 더 나아가서 분명히 현실 문제인 동시에 미래의 문제를 보여주고 있다는 면에서 대단히 중요한 함의를 품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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