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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결혼 문화를 나타내어주는 자료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건전하고 건강한 결혼 문화가 자리 잡기 위해 어떤 노력들이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본인의 의견을 제시하시오
한국의 결혼 문화는 결혼준비에 있어서 남자와 여자가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인다는 특성이 있다. 살림은 여자가 집은 남자가 해온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아직 경제적으로 부모로부터 독립한지 오래 되지 않은 때에 결혼을 하다 보니 스스로 결혼비용을 부담하기보다는 경제적인 부모의 도움이나, 은행 등과 같은 곳에 도움을 빌려서 하는 경우가 상당수이다. 그래서 행복한 결혼 생활과 동시에 빚을 갚는 데 급급한 부부들이 있기도 하다. 한국의 결혼 문화를 볼 수 있는 자료들을 먼저 보도록 하겠다.
1. 15~64세 기혼가구 내 가장 최근 결혼당사자의 결혼당시 특성별 결혼비용
위의 통계자료(출처 통계청, 결혼비용관련 통계자료)를 분석해보면 우선 남성과 여성 모두 자신이 부담한다는 비율은 50%가 되지 않는 걸 볼 수 있다. 그 말은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60%이상의 결혼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는 말이다. 이 이유를 볼 수 있는 것은 연령별의 통계자료를 보면 알 수 있다. 한국의 특성상 대학을 졸업하는 때는 여자를 기준으로 24살이고 군대를 갔다 온 남자의 경우 26살이 평균이다.
그렇지만 요즘은 취업을 위한 휴학, 어학연수, 대학원 등 졸업의 시기를 늦추다 보니 통상적으로 여자는 26살, 남자는 28살 이후인 경우여도 이상하지 않다. 그 결과 부모로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시기가 늦어지고, 본인 스스로 결혼 자금을 마련할 시기도 얼마 되지 않게 된다. 그래서 대학을 갓 졸업하거나 졸업하기 전인 때의 경우 본인이 부담하는 비율은 30%조차 되지 …
그렇지만 요즘은 취업을 위한 휴학, 어학연수, 대학원 등 졸업의 시기를 늦추다 보니 통상적으로 여자는 26살, 남자는 28살 이후인 경우여도 이상…
2. 15~64세 기혼가구의 결혼관련 비용 중 가장 부담스러원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