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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적정기술을 탐하다를 읽고나서
세상에 사는 사람들은 두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10%는 구매력이 있는 중, 상위권 사람들과 소외된 나머지 90%의 사람들이라고 한다. 적정기술이란 구매력이 없는 90%의 사람들을 위한 포용적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적정기술은 그것의 목적인 ‘소외된 사람들을 돕는’ 기술이라면 어떤 기술이든 포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활짝 열린 기술입니다.”라고 작가는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지세이버’라는 제품은 우리나라의 온돌원리를 이용해 난로의 열효율을 높인 제품이다. 연료비를 절약해 가계 부담을 줄여주고 대기오염도 줄인 최고의 적정기술 모델로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몽골의 현지에 지세이버를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이 들어와 일자리를 창출하여 많은 사람들이 고질적인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었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다. 이렇게 적정기술은 어렵지 않으면서도 여러 이익을 준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가족들과 함께 적정기술에 대한 얘기를 나누었다. 적정기술에 대한 나의 설명을 들은 큰누나는 지난 2년 동안 NGO활동을 했던 중남미 지역인 벨리즈라는 나라의 어린이들에 대한 이야…
달로 인해 사회는 점점 발전하고 사람들의 생활도 편리해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워 소외된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기술들을 함께 고민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다행히 적정기술은 중학생인 나에게도 아주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누구나 한번쯤은 해 볼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세상의 구매력이 없는 90%를 위한 적정기술은 앞으로도 꼭 필요한 참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많은 사람들이 적정기술에 참여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나 또한 도시에서 떨어진 섬에서 살기 때문에 열악하고 불편한 점이 종종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소외감을 잘 알기 때문이다. 나도 적정기술에 대해 더 찾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기로 자신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