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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정원
5월5일 독후감을 쓰기위해 서점으로 갔다. 철학에 관한 책들이 많이 있었지만 ‘철학의 정원’을 택한 이유는 겉표지에 ‘예비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생각할 준비가 되어 있으면 쉽게 읽을 수 있다.’ 라고 쓰여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에서 철학의 정원을 거닐다 보면 사색의 마이스터가 된다기 보다는 초보자가 된다고 한다. 내게 있어 철학은 추상적이고 어렵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면 철학과 친해질 수 있을 것 같다.
우연이란 무엇일까 어느 날 문득 일어난 것일까 우리는 우연을 기대한다. 우연히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기를, 우연히 숫자6개가 맞아 로또에 당첨되기를 바란다. 우연은 우연이 아니라 우연을 우리가 만드는 것은 아닐까 내가 편지하나를 잊어버렸다고 하자. 그러다가 어느 날 책상서랍을 열었다가 편지를 찾았다. 그것은 우연이었을까 프로이트는 우연이 아니라고 말한다. 나의 내면속에서 편지를 숨기고 싶었기 때문에 편지가 없어진 것이라고 한다. 니체도 우연은 우리의 내면에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한다. 즉 우연은 내가 무의식적으로 바라기 때문에 일어난다는 것이다. 나는 궁금증이 생겼다. 대구지하철사건에서 죽은 사람들은 내면속에서 죽기를 바랐기 때문에 지하철을 탄 것일까 이런 걸 보면 조종된 우연은 맞지 않는 것 같다. 비트겐슈타인은 우연을 ‘논리의 바깥에서는 모든 것이 우연이다.’…
우연이란 무엇일까 어느 날 문득 일어난 것일까 우리는 우연을 기대한다. 우연히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기를, 우연히 숫자6개가 맞아 로또에 당첨되기를 바란다. 우연은 우연이 아니라 우연을 우리가 만드는 것은 아닐까 내가 편지하나를 잊어버렸다고 하자. 그러다가 어느 날 책상서랍을 열었다가 편지를 찾았다. 그것은 우연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