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자본주의역사 바로알기를 읽고나서
신흥 중간 계급은 시디에 뒤떨어진 봉건제가 더 이상의 발전을 방해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신흥 중간 계급은 카톨릭 교회가 더 이상의 진보를 가로막고 있으면, 가톨릭 교회야말로 봉건제의 요새르는 것을 깨달았다. 교회는 신흥 중간 계급의 공격에 맞서 봉건질서를 방어했다. 교회는 그 자체가 봉건 구조의 강력한 일부였다. 교회는 그 자신이 봉건 영주로서 토지의 약 3분의 1을 소유했으며, 교회재산의 대부분을 나라 밖으로 유출했다. 신흥 중간 계급은 각 나라에서 봉건제를 쓸어버리기 전에 먼저 그 핵심 조직, 즉 교회를 공격해야만했고, 실제로 그렇게 했다. 그 투쟁은 종교의 가면을 썼다. 그것은 종교개혁이라고 불렸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신흥 중간 계급이 봉건제에 맞서 벌인 최초의 결정적인 전투였다.
이 책은 역사책이다. 자본주의에 대한 경제적 이해보다 봉건주의부터 자본주의까지 어떤 흐름으로 이어졌는지 쭉 보여줘서 읽기 어렵지 않다. 흐름이 너무 부드러워 신기하게도 봉건주의 이후에 역사를 한눈에 이해하기 편하다. 봉건주의 농노는 어떻게 존재했으며 상인들은 어떻게 생겨났으며 농노의 해방은 어떻게 이루어진것이고 기독교는 어떤흐름을 지배이데올리기를 만들었는지 귀족들과 상인들의 관계는 어떠했는지 산업혁명은 왜 일어났는지 지배계급은 얼마나 악랄하게 사람들을 착취했는지 돈은 어떻게 생겨났는지 등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변하는것에 따라 서술하니 역사가 발전해온 이유를 정확하게 알수있다.
어떤사람은 인간의 역사는 탐욕때문에 발전해왔다고도 했고, 내가 아는 친구는 질투심이 만들어낸것이라고도 했는데 큰 흐름을 보면 역시 탐욕적인 인간들이 더 큰 이득을 위해 사회를 이끌어온거같이 보이기는 한다. 하지만 난 이 책을 읽으면서 평범한사람들의 생각을 볼 수 있었다. …
어떤사람은 인간의 역사는 탐욕때문에 발전해왔다고도 했고, 내가 아는 친구는 질투심이 만들어낸것이라고도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