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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밖으로 날아간 수학을 읽고
여름방학 수학과제물로 `세상밖으로 날아간 수학`이란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내가 평소에 싫어하던 곱셈이나 비례, 확률등을 다섯 가지 이야기로 엮어놓은 책이었다. 나와 딱히 사이가 좋지 않은 공식들이었지만, 여기에서는 복잡한 문제풀이와 개념등이 아닌 재미난 그림과 독특한 이야기로 구성 되어있어서 지루해하지 않고 읽을 수 있었다. 지금도 우리에겐 어려운 곱셈이나 비례는 옛날에는 풀리지 않는 단단한 고르디아스 매듭같은 게 아니었을까 하지만 알렉산더 대왕이 그 밧줄을 끊어버렸듯이 우리도 결국 그러한 어려운 것들을 발견하고 응용하므로서 지금의 수학은 이름만 들어도 한숨이 나올 정도로 아주 복잡하게 발전하였다. 앞으로 더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고 더 복잡해 질수 있는 걸까 첫 번째 이야기는 십진법의 계산판을 만들어낸 한 유목민에 대한 이야기였다. 폴로라는 훈트 마을에 살고 있었던 소년은 열 살이 되어 어른들과 함께 챤타 고원으로 방목 여행을 하러 가게 되었다. 그런데 그만 홀로 길을 잃게 되어 호탄 왕국으로 가게 되었다. 그곳에서 이 소년은 10년간 중국의 산술을 배웠으나 그 나라 공주와 사랑에 빠진 것을 귀족들과 왕에게 발각되…
이 책은 내가 평소에 싫어하던 곱셈이나 비례, 확률등을 다섯 가지 이야기로 엮어놓은 책이었다. 나와 딱히 사이가 좋지 않은 공식들이었지만, 여기에서는 복잡한 문제풀이와 개념등이 아닌 재미난 그림과 독특한 이야기로 구성 되어있어서 지루해하지 않고 읽을 수 있었다. 지금도 우리에겐 어려운 곱셈이나 비례는 옛날에는 풀리지 않는 단단한 고르디아스 매듭같은 게 아니었을까 하지만 알렉산더 대왕이 그 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