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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읽기의 혁명을 읽고나서
하루를 압축한 나라와 세계의 일기장인 신문은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많은 부분을 왜곡하거나 거짓 사건을 만들기도 한다. 언론의 역할은 대중에게 정보를 제공 하는 것이다. 대중은 그 정보를 기반으로 사회적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비판적인 사고를 가지게 된다. 이러한 관계를 통해 사회는 발전해 나가는 것이나. 그러나 만약 언론이 자신의 생명인 객관성과 공정성을 져버린다면 그러한 관계는 깨어지게 되고 결국에는 사회 발전을 저하된다.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가 바로 이것이다. 언론이 그 기능을 져버리고 있는 것이다. 독재 시절 돈과 권력의 노예였던 다수의 언론은 그릇된 편집이 일상화 되어있다. 이와 더불어 독자의 언론을 대하는 소극적인 태도 역시 문제가 되고 있다. 대중매체에 종속된 현대인은 언론을 비판적 사고 없이 맹신하고 있는 것이다. 언론을 통해 사회를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적인 사실만을 읽는 것이다. 이는 언론의 타락을 가속화 시키고 있다. 따라서 새로운 시민사회의 시대를 맞아 이제 변화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언론의 허점을 명확히 알아야 한다. 언론은 정보 공급자로서 대중의 …
따라서 이러한 면 구분을 초월하여 읽을 필요가 있다.
현재 신문계가 가지고 있는 문제, 현실의 왜곡, 편집의 비리, 면 구분 등은 독자의 제대로 된 읽기를 방해 하고 있다. 독자는 이제 그러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극복해야 할 필요가 있다. 신문계 자체가 변화를 하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실제 사회에서 실행하기에는 독자의 변화가 보다 더 현실적이다. 독자는 신문에 대한 맹신을 버리고 항상 ‘왜’ 라는 질문을 가지며 비판적인 시각을 키워야 한다. 결국 사회는 자신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지 언론의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또 편집과정에 나타나는 비리를 깨닫고 그것을 염두하며 기사를 접해야 한다. 기사의 글씨 크기가 아닌 자신의 주관에 따라 기사의 중요성을 파악해야 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종합적인 인식을 해야 한다. 경제와 사회를 따로 생각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기존 우리 시민은 독재의 억압으로 자유적인 사고를 하지 못하였다. 시민 사회가 충분히 성숙한 우리사회는 이제 비판적인 사고로 신문을 읽고 사회에 참여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것이 우리와 언론계의 바람직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신문의 사설을 읽고 끄덕이는 것보다는 사설을 직접 쓰는 태도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