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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네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지 아니를 읽고나서
요즘은 세계 곳곳에서 불쌍한 아이들이 많다고 한다. 나는 아프리카, 중동, 동남아 같은 가난한 나라에서 인간이하의 학대를 받는 어린이들이 많다는 것을 최근에서야 알았다. 그래서 내가 얼마나 행복한 아이인줄 알게 되었고 나혼자만 행복해선 안 되겟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불쌍한 어린이를 돕기 위해서는 내가 아직 어리지만 지구촌의 가난과 질병에 시달리는 어린이를 생각하면서 어서 빨리 실력을 키워서 내가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미나타라는 아이를 알게 되었다. 아미나타는 새벽 5시에 일어나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나는 이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랐다. 왜냐하면 새벽5시는 아직 동이 트기전 이른 시간이어서 이다. 나는 아침에 학교에 가기 위해 아침 8시에 일어난다. 그런데 아미나타는 학교에 다니지 않는데도 일찍 일어난다. 아미나타는 일어나서 식구들이 다 자고 있을 때 혼자 어두운 곳에서 옷을 주섬주섬 챙겨입고 밖으로 나간다. 나는 아미나타와 달리 엄마가 깨워줘야 일어난다. 그리고 아침에는 스스로 어떤 일도 못 한다. 옷도 엄마가 입으라고 해야 입는다. 그래서 아미나타한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이제 아미나타의 할 일은 식구들이 세수하고 씻을 수 있도록 물을 길어오는 일이다. 물은 2km 떨어진 곳에서 기른다. 아미나타는 정말 성실한 것 같았다. 우리나라는 집집마다 수도가 있어서 그렇게 멀리가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우리엄마 어린시절에는 엄마도 아미나타처럼 물을 길어서 썻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일까 우리엄마도 아미나타처럼 참을성과 인내력이 많으시다. 그 다음 일은 아침을 지어야 한다.
그 곳에서는 옥수수가루로 빵을 만들어 먹는다. 아미나타는 이집 식구가 아니라 하녀여서 주인댁 식구들이 먹는 것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어린 아미나타에게 호통만 치…
그 곳에서는 옥수수가루로 빵을 만들어 먹는다. 아미나타는 이집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