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내 이민과 이슬람 문화 충돌,독일 이민의 역사,히잡 사건,무슬림 테스트,독일의 역사문화적 배경과 이슬람,민족주의 및 인종주의,오리엔탈리즘

트리아
포르투갈
스페인
영국
프랑스
676
365
186
132
130
110
107
8.4
5.0
2.5
1.8
1.8
1.6
1.5
터키
2,053
28.0
구 유고연방
737
10.0
폴란드
87
1.2
`표 ` 출신지역에 따른 외국인 수(2004년) 단위: 1000명

`표 1`은 독일이 이민국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1960년까지만 해도 외국인의 비율이 1%대로 낮았지만 1970년부터 외국인의 수가 급증하면서 2004년에는 외국인이 전체인구의 9%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는 유럽 국가들의 평균을 상회하는 수치이다. `표 2` 유럽연합 15개국의 외국인 수의 합보다 터기 출신 외국인이 더 많음을 보여주고 있다. 독일에는 터키인을 포함한 370만 명 정도의 무슬림들이 살고 있다.(70만 명은 독일 시민권을 소유한 무슬림 이주민이다.)2)

연도
외국인 수(명)
귀화자 수(명)
귀화 비율(%)
2001
7,318,300
178,100
2.43
2002
7,348,000
154,500
2.10
2003
7,341,800
140,700
1.92
2004
7,288,000
127,200
1.74
2005
7,289,100
117,200
1.61
2006
7,255,900
124,600
1.72
2007
7,255,400
113,000
1.56
2008
7,185,900
94,500
1.30
2009
7,130,900
96,100
1.34
2xxx
7,186,200
101,600
1.41
`표 ` 귀화 비율(2001-xxxx년)

`표 3`은 독일 내 이민자들의 귀화 비율을 설명하고 있다. `표 3`에 따르면 독일 전체적으로 귀화 비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무슬림 이민자 집단 내에서는 시민권 신청 절차의 번거로움, 고국을 버린다는 두려움, 독일 사회 내 무슬림에 대한 적대감과 차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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