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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과 매스미디어
- 매스 미디어가 대선에 미치는 영향 -
대선의 특징과 매스컴
제 18대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다. 현재 대선은 대한민국 최대의 관심사이며, 마지막까지 유권자들은 자신의 소중한 한 표를 누구에게 던질지 고민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 대선은 그 어느 때보다 눈여겨보아야 할 점이 많다. 먼저 박근혜 후보와 같은 여성 후보자가 주목을 받은 첫 대선이며, 이에 따라 대한민국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반면 문재인 후보는 박근혜 후보를 빠르게 추격하면서 현재 지지율을 초박빙 상태로 만들어 놓았다. 따라서 박근혜 후보의 승리가 될지 아니면 문재인 후보에 의한 정권교체가 이루어 질 것인지 그 누구도 예상하기 힘든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안철수 열풍’을 빼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기성 정당정치에 환멸을 느낀 수많은 유권자들이 정치 경험이 전혀 없던 안철수 전 예비후보에게 큰 기대를 걸면서, 안철수 후보에게 많은 지지자들이 결집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그리고 선거 막판 문재인 후보와의 단일화는 18대 대선의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민주주의가 공고화되면서 모든 선거의 결과는 국민의 손에 의해 좌우된다. 따라서 모든 후보자들은 유권자 한 사람의 목소리라도 새겨들으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정책과 공약을 홍보하고 상대 후보를 끊임없이 견제해야 한다. 그러나 후보자들이 선거기간 중 모든 국민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기에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수많은 유권자들 앞에서 대규모 유세를 펼치기도 하고, 선거 공보를 발송해 자신을 홍보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들 역시 한계가 있고, 그리 효과적이지 못하다.
따라서 후보자와 정당은 효과적인 선거운동과 홍보를 위해 매스 커뮤니케이션(Mass Comm
unication)을 가장 중요시한다. 특히, 전통적인 매체인 신문과 이보다 더 대중적인…
Ⅰ. 18대 대선과 언론
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Ⅰ. 18대 대선과 언론
매일 아침, 우리는 신문을 통해서 많은 새로운 소식과 정보들을 얻는다. 많은 사람들이 신문으로 하루의 일상을 시작한다고 한다.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 중 하나이기도 하다. 거의 모든 가정집과 회사에서 신문을 구독하고 있고, 출근 길 지하철 역 앞이나 버스 정류장 등 어딜 가던지 신문을 쉽게 발견 할 수 있다. 지금은 전자 정보 매체가 발달하여 스마트 폰이나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뉴스를 보고, 신문의 구독률이 많이 줄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그 신문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가 없다. 이렇게 신문이 우리 생활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만큼 이러한 신문을 만드는 언론사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언론사는 국민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만큼 최대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사실(Fact)만을 전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우리나라의 종합 일간지에는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한국일보, 문화일보, 국민일보, 서울신문 등이 있다. 이러한 종합 일간지마다의 특성이 존재한다. 하나씩 간단히 살펴보면, 조선일보는 보수적인 논조를 가지고 있으며, 발행부수나 영향력 면에서는 한국 최고의 신문이라고 할 수 있다. 동아일보 역시 과거에는 보수적인 노조를 가지고 있었으나, 최근 들어서는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실정이다. 중앙일보 역시도 보수적인 논조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친재벌적이고 상업적인 신문이다. 한겨레신문은 국민주 신문으로서, 조선일보와는 가장 극명하게 대비되는 진보적인 색채를 띠면서도 강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 전국 규모의 진보적 신문이다. 경향신문은 과거에 천주교계 신문으로 오랫동안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최근에 사원지주제 형태의 완전한 독립 언론사이며 논조는 대체적으로 진보적인 색채를 띠고 있다. 한국일보는 족벌신문으로 보수적인 논조를 띠고 있는 신문사이다. 서울신문은 정부 소유의 신문사로써 보수에서 진보로 논조가 완전히 바뀐 신문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