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책에 대한 소개
얼마 전 우연히 읽게 된 이 책은 불교방송 ‘마음으로 듣는 음악’과 인터넷 유나방송으로 헤아릴 수없이 많은 청취자와 네티즌에게 위안과 감동을 선물하고 있는 정목스님의 정갈한 산문집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이다.
개인적으로 피천득 님의 “인연”이라는 명 수필집 이후, 최고의 수필집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늘 겪게 되고 마주칠 수밖에 없는 주제들에 대해서 스님이 가진 생각들을 때로는 아름다운 시의 언어를 빌려, 때로는 다정한 어머니 같은 말투로 자상하게 들려준다.
비록 무겁고 추상적인 주제일지라도 스님의 이야기는 결코 어렵거나 난해하지 않다.
그렇기에 누구든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
......
3. 책에 대한 나의 감상
만약 누군가가 내게 책을 읽고 나서, 가장 크게 느낀 감정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단언 하건데 ‘감동’이라고 말하고 싶다.
단지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는 생각, 스님의 생각에 대해 나도 동의한다는 공감 등이 아니라, 항상 주위에서 보아 오던 사소한 것들을 새로운 눈으로 볼 수 있게 만드는 스님의 말씀에서 진심으로 감동이 느껴졌다.
책을 읽으면서 스님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