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책에 대한 소개
얼마 전 과제를 위해서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 셰릴 스트레이드에게 세계적 명성을 안겨준 그 작품, 『와일드』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의 기본 스토리라인은 모든 것을 잃고 인생의 밑바닥으로 떨어진 한 여자가 4,000Km가 넘는 긴 여정을 통해서 인생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는 과정을 논픽션의 형식으로 보여준다.
지어낸 이야기가 아닌 실제로 경험한 일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보니, 마치 친한 누나 혹은 선배로부터 경험담을 듣는 것처럼 순간순간의 묘사들이 너무도 생생했다.
또한 저자가 경험한 길고 험난한 여정은 우리가 살아오면서 한 번 쯤은 꿈꾸어 오던 일이기도 하다.
......
3. 책에 대한 나의 감상
몇 년 전, “인 투 더 와일드 (Into the wild)”라는 영화를 보고 나서, 나를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으로 오랫동안 훌쩍 떠나있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앞부분을 조금 읽고 나서 나는 아무런 고민 없이 바로 구매를 결정했다.
영화의 영향도 있겠지만, 이 책을 고른 이유는 바로 몇 가지 궁금증 때문이다.
남자도 아닌 여자가 그것도 혼자서 내가 오래전 꿈꿨던 4,000Km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