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농심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신라면과 새우깡`이다. 필자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농심의 제품을 먹고 자랐다고 볼 수 있을 만큼 농심 매니아다. 농심은 라면, 새우깡, 스넥등은 타 식품보다 월등하게 맛있고 품질도 뛰어나, 국내에서는 다른 회사들과의 많은 격차를 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배경에는 소비자를 위한 상생경영으로, 다른 업체보다 많은 연구와 투자의 결실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 라면 수요의 포화량에 다다름에 따라 농심은 관심을 해외로 돌리게 된다. 글로벌 시대를 맞아하여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냈다고 볼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중국시장이라고 볼 수 있다. 지상최고의 음식문화를 자랑하는 중국이 세계1위의 라면 소비국이다. 현지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계에서 소비한 인스턴트 라면은 총 652억5천만개에 달했다. 이 가운데 277억개를 소비한 중국이 국가별 순위 1위에 올랐다. ‘辛’이라는 한자어를 붓글씨체로 강조해 브랜드의 개성을 살리고 ‘사나이 울리는 신라면’이라는 광고 콘셉트를 사용해 신라면의 강점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