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서 론
시는 사람의 심성을 자극시켜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해 주고 있다. 우리는 중고등하교 시절 청록파 시인의 작품을 많이 접하고 공부한 것으로 기억난다. 그들의 작품은 서정적이고 목가적이면서 그 시대적인 서민들의 애환을 대변해 주었다고 생각한다. 청록집을 펴낸 청록파 시인 3인은 조지훈, 박두진, 박목월이다. 그들이 청록파라고 이름 지은 이유는, 그들의 시 속 에는 자연을 소재로 한 글들이 대부분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청록파 시인들은 등단연도까지 같았다. 1939년 4월 조지훈이 ‘고풍의상’이라는 시로 등단한 데 이어 6월에는 박두진이 ‘묘지송’으로, 9월에는 박목월이 ‘길처럼’으로 문단에 이름을 내걸었다. 모국어를 빼앗긴 불우한 시대를 살았던 세 시인들은 꺼져가는 모국어의 불씨를 일구면서 시를 썼고 1946년 당시 박두진이 근무하던 을유문화사에서 시집을 기획해 박목월이 15편,조지훈 박두진이 각각 12편 등 모두 39편을 수록했다. 1939년을 전후하여 <문장>지에 추천되어 등단하여 주로 자연을 제재로 하여 시작활동을 한 박목월, 박두진, 조지훈 3인에게 붙여진 시파의 한 명칭이다.
1918년 출생한 시…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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