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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롯데리아, 베트남 시장 잡았다
베트남에서 롯데리아의 질주가 멈추지 않고 있다. 패스트푸드라는 개념조차 생소했던 지난 1996년 9월 베트남에 첫발을 내딛었던 롯데리아는 진출 10년째인 지난해 전년대비 70% 신장한 순매출 500만 달러를 기록하는 등 척박한 환경을 딛고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코트라에 따르면 롯데리아는 호치민, 하노이 등 주요 도시의 요지에 30여개의 점포를 운영 중으로, KFC와 필리핀 계열 졸리비의 추격을 따돌리고 시장점유율 40%를 장악했다.
일본롯데리아, 일본Sojitz, 베트남Thien Nhan사, 한국롯데리아가 출자한 합작사로 출발한 베트남 롯데리아는 1998년 1월 렉스호텔에 1호점을 연 이후 일본 롯데리아가 경영을 맡아왔으나 지난 2004월 1월 한국롯데리아가 일본롯데리아 측으로부터 경영권을 인수 받아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