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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 경제 또는 신자유자본주의는 고전학파의 경제철학을 계승 발
전하였다. 고전학파의 경제사조는 `개인의 자유`를 강조하였다. 이는 아담
스미스의 경제철학과도 맥을 같이 한다. 스미스 전에 경제사조는 국가의 개
입을 중심으로 한 `중상주의`가 팽배했었는데, 스미스는 `개인의 자율적인`
경제행위를 보장해주어야 경제가 발전하고 국부가 축적된다고 보았다. 이런
생각은 결국엔 경제활동에서 정부의 역할을 어떻게 규정하느냐의 문제로 귀
착된다. 오늘날 거시경제학의 방봉을 이루는 신자유주의 경제학과 케인즈
경제학의 차이도 경제정책적인 측면에선 정부의 기능과 역할에 관한 차이로
좁혀질 수 있다.
신자유주의는 정부의 역할을 부정하여 정부의 개입을 대하는 것이고,
케인즈학파는 시장실패를 주장하여 정부의 적절한 개입은 필요하다는 입장
이다. 신자유주의 경제철학은 고전파경제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고전학파
의 국가관은 소위 `야경국가론`이다. 정부의 역할이란 치안과 사회의 질서유
지에 치중하고 나머지 경제활동엔 간섭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들은 정부가
어떤 형태로든지 민간경제 활동에 개입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