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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들어가면서
부부는 남끼리 모여 한 가족을 이루고 있다. 따라서 부부는 생각과 추구하는 가치관, 얼굴도 비슷하게 닮아가 일심동체라고 한다. 그만큼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살아간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남남이 만나 한 가정을 이루다보면 추구하는 가치관 이상이 달라 의견충돌이 생기기도 싶다. 그래서 ‘3개월 사랑하고 3년 싸우고 30년을 인내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부부간에는 철저한 인내와 노력이 요구된다 할 것이다. 그 동안 개인적이고 사적인 것으로 여겨졌던 가정에서 일어나는 폭력이 사회적인 문제로 인식되면서 1997년 12월에 가정폭력방지법이 제정되고 1998년 7월부터 시행되기 시작했다. 이 법은 우리 사회에서 가정폭력은 더 이상 개인적 문제가 아니라 공권력으로 저지하는 범죄행위라는 점을 명시하고 있으며, 가정폭력의 확산을 막는 동시에 이를 예방하여 건강한 가정을 육성하도록 하는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 법은 가정폭력이 더 이상 은폐되지 못하도록 하는 동시에 피해자가 사회적으로 적절하게 보호/지지 받고(긴급전화 1366, 상담소, 쉼터), 가정폭력 행위자 역시 상담, 치료명령, 보호처분, 형사처벌 등을 통해 필요한 지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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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신, 김오남(2004), 맞벌이 부부의 역할기대 및 역할 갈등과 결혼 만족도, 한국가정관리학회지
-곽형식 외(2000),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형설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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