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서 론
지금 전 세계적으로 흡연을 금지하는 흐름으로 갈수록 흡연자는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에서 담배를 피워도 되는지의 문제는 더이상 개인적 차원의 고민이 아니다. 지방자치단체들이 `금연 아파트`를 지정해 `담배 냄새 없는 공동 주거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는 추세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 담배규제기본협약 비준국인 한국은 최근 흡연에 대한 규제를 계속 강화하는 중이다. 흡연권과 혐염권에 대한 게시물은 사흘 만에 14만7600여명의 누리꾼이 읽었고, 댓글도 3800여개나 달렸다. 누리꾼들은 둘로 나뉘었다. `흡연권`을 주장하는 이들은 `금연구역이 아닌 곳에서까지 금연을 강요하는 것은 억지`라거나 `내 집에서 내가 피우겠다는데 무슨 상관인가`라며 발끈했다. 반면 `혐연권`을 옹호하는 이들은 `나도 흡연자지만 밖에 나가서 피웁시다`라고 권유하거나 `담배는 어른보다 어린이에게 치명적이고 간접흡연이 더 무섭다`는 `반박 곤란한` 논리를 폈다. 다들 흡연자, 비흡연자 편을 갈라 서로를 비방하기에 바쁘다. 지금 이제 흡연하시는 분들의 가장 기본적인 논리는 담배를 피우는 건 지극히 개인적…
참고문헌
배연해, 2001, 주간한국, 정부 가격 인상 방침에 흡연ㆍ혐연 논란 재연
임지선, 2007, 지자체선 `규제 강화`…금연아파트 지정 잇따라
문성호, 메디컬투데이, 아파트 흡연권vs혐연권 논쟁···네티즌들 의견 분분,판례 상에는 혐연권이 흡연권보다 상위의 기본권 흡연권과 혐연권, 합의를 향한 논쟁
전용덕, 2005, 대구대 경제무역학부 교수,흡연권 대 혐연권, 어느것이 우선인가?
최홍석 , 2008, 담배는 어떤 형태든 치명적이다 VS 담배 어디서 피우란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