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서 론
대학교 사학재단은 몇 십 년 째 계속 비리의 온상이 되어 도무지 고쳐지지 않는 고질병으로 작용하고 있다. 등록금 폭탄의 주범이 사학의 비민주적인 운영 구조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사학 비리 척결없는 반값 등록금은 깨진 독에 물붓기와 다를 바가 없다. 최근 교수 채용 금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수원대를 비롯, 경산대, 청주대, 광주 예술대 등 사립대학 재단들이 각종 비리에 연루돼 학생들을 중심으로 이에 대한 강한 반발이 일고 있다. 수원대의 경우 지난 12월 지방일간지에 학교 재단인 고운 재단의 비리 의혹이 제기되자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재단비리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비상대책위`를 구성, 교내에 농성텐트를 치고 무기한 농성에 들어간 상태다.
대낮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 앞에서 곡소리가 울려퍼졌다. 상복을 입은 여학생들이 비리재단을 비호하는 교육부의 죽음을 애도하는 장례식을 치른 것이다. 교수들은 단식을 선택했고 학생들은 소복과 상복을 입고 거리로 나섰다. 창신대·경주대·대불대·상지대·성화대 등 6개 대학 교직원이 꾸린 `사립대학 비리 척결 교직원연대`가 8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립대학 비리 척…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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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2011, 원주투데이,사학비리 척결 사분위 폐지하라 교수들 단식·학생들 소복차림 국회 앞 시위
박경우, 2011,한국일보, 족벌경영·교비횡령 `곪은 상아탑`… 외형만 번지르르 성화대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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