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들어가는 말
‘죽어가는 자의 고독’이라는 책을 읽어보라는 과제를 받고 적잖이 당황하였다. 솔직히 평소 생각해 보지 못했던 주제이기도 하거니와 시간에 쫓기며 사는 직장인으로서 단기간에 책을 읽고 독후평을 쓴다는 것이 난감하기가 이를 데가 없는 상황이니 말이다. 다행히 책의 분량이 많지 않다는 점에 고무되어 읽기를 시작하였는데, 인간은 누구나 언젠가는 죽는다는 생각을 하면서 나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며 읽다 보니, 와 닿은 부분이 많았다. 우선 저자인 노베르트 엘리아스는 내겐 아주 생소하였지만, ‘문명화과정’을 통해서 사회학분야에서 널리 알려진 인물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저자는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죽음’에 대한 고찰을 통해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죽음에 대한 인식을 생각해보고, 이와 함께 죽어가는 과정에서 ‘노화’와 ‘성’과 관련된 문제들을 다루며, 나아가 ‘문명화 과정’에서 다루었던 ‘죽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회학적 시스템 부분에서 분석함으로써 현대인의 죽음을 사회적 문제들과 연결시켜서 고찰하였는데, 지금부터 그 대략의 내용들과 느낀점을 기술해 보고, 나아가 현대인의 죽음에 있…
참고문헌
1. 노베르트 엘리아스, `죽어가는 자의 고독`,김수정 옮김,1998,문학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