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본론
- 광고 속에 나타난 여성의 4가지 유형
1. 가정에 충실한 여성들
사회가 성역할이라는 영역에서 많은 부분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전통적인 여성상인 현모양처형의 여성을 주테마로 하는 광고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도 크게 변하지 않았다. 우리가 주위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광고의 대부분은 여성을 가정에 충실히 봉사하는 주부로 출연시킨다. 그들의 최대 목표는 가정의 청결, 남편의 건강과 출세, 자녀의 교육이다. 결벽증에 걸린 듯 끊임없이 쓸고 닦아내는 여성들에게 구원처럼 나타난 강력한 세제와 비누, 방향제, 청소기. 어떻게 하면 지치고 피로한 남편들을 위로해줄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는 아내들에게 희소식을 들려주는 정력제, 피로회복제, 드링크. 아이의 성적은 엄마의 성적임을 강요하는 학습지, 학원, 영양식. 주부들은 쉴 새 없이 집안을 뛰어다닌다. 간혹 집안 일을 도와주는 남편이 등장하나 그들은 단지 공처가이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도와주고 있는 것일 뿐이다.
또한 이러한 광고 속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대부분 남편을 이해하는 넓은 마음의 소유자들이며, 집안일 이외에 사회에 대해서는 무지한 사람으로 묘사된다. 이러한 현모…
참고문헌
참고 문헌
「한국 현대여성에 관한 광고 언어 고찰 - 성편견을 중심으로」, 이옥연, 1994, 한국국어교육연구회
「남성문화에 대한 여성학적 이해 - 텔레비젼 광고에서 나타난 남성문화」, 김자혜, 1996, 한구사회학회
「잡지광고에 나타난 여성역할 묘사의 종단적 분석」, 조영호, 박해관, 1987, 한국경영학회
「한국광고의 오늘과 내일 - 1990년대 한국 광고의 과제와 전망」, 오두범, 1990, 한국광고학회
신문 기사
「“외모제일” 화장품 광고 여성들 거센 항의에 수정」, 2002년 4월 15일, 문화일보
「기획 연재 <광고 속의 에로티시즘>」, 동아일보
「꽃미남 시대, `마초는 이제 가라`, 털제거·피부관리 카디건 유행, 뽀얗고 깔끔한 남성이 뜬다」, 2002년 3월 12일, 한국일보
「2001생활 최대 화두 `성`」, 2001년 12월 28일, 중앙일보
「광고속의 여성」, 2001년 12월 22일, 문화일보
「주류사들 술 맛 돋우는 모델을 찾아라」, 2001년 12월 18일, 중앙일보
「`강한 여성` 열풍 네 정체는 뭬야?」, 2001년 11월 13일, 한겨레
참고 광고
「BC카드 -김정은편」
「LG카드 - 이영애편」
「삼성카드 - 고소영편」
「잎세주 - 장나라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