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2. 재벌의 특성
① 재벌의 특성은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첫째, 가족기업이다.
재벌회사에는 그룹회장이라 지칭되는 총수가 있고, 그 계열기업에 대해 자연인 주주로서는 최대 주주가 되어있고, 이 지분을 바탕으로 모든 계열기업에 대해 실질적인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다. 또 이 경영권은 세습되고 있다.
둘째, 그룹식 조직이다.
현대는 51개, 삼성은 69개, LG는 41개, 대우는 25개, 선경은 43개 의 기업들로 구성되어있다. (97년 자료)
셋째, 규모가 배우 크다.
재벌이라는 그룹 및 그 속에 있는 개별기업도 규모가 매우 크다.
이 세가지 중 하나라도 만족하지 못하면, 이는 재벌이라 부를 수 없다.
② 기업집단이 아니라 ‘재벌’인 까닭
우리나라에서도 재벌의 공식용어는 `기업집단`이다. 자신들도 `재벌`이란 용어의 부정적 이미지 때문에 사용을 꺼린다.
현재 우리나라의 재벌은 한 개인을 정점으로 그 가족들이 소유권과 경영권을 행사하고 있다. 이것은 일본에서 2차 대전 이전에 존재하던 재벌의 보습과 흡사하다.(일본은 2차대전 후 재벌을 해체하고 기업집단이라 불렀다.)
삼성의 경우, 80개의 계열기업(97년) 중 총수 및 그의 가족…
참고문헌
① 김기원, 재벌개혁은 끝났는가, 한울, 2002
② 김삼조, 재벌과 금융 그 진정한 개혁을 위하여, 대한발전전략연구원, 2000
③ 최정표, 재벌시대의 종언, 고원, 1999
④ 신광식, 재벌개혁의 정책 방향, 한국개발연구원, 2000
⑤ 강철규, 재벌개혁의 경제, 다산출판사, 1999
⑥ 황인학, 재벌구조의 문제와 쟁점, 한국경제연구원, 2002
⑦ 전국경제인 연합회 웹페이지. http://www.fki.or.kr/,
⑧ Economy21 웹페이지. http:// www.economy21.co.kr/
⑨ 매일경제 웹페이지. http://www.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