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조선시대 사극에 나타난 전통사회의 여성들
① 지위
조선시대에는 유교가 정치, 교육의 기본이념으로 채택되었기 때문에, 여성들도 유교적인 도덕관념에 지배를 받게 된다. 여성의 외부와의 접촉이 엄격히 제한되어 있었던 사회에서의 여성의 정치활동을 살핀다는 것은 모순처럼 여겨진다. 그러나 권력과 남성, 남성과 여성의 관계, 거기에서 파생되는 권력과 여성과는 밀접한 함수관계가 성립되지 않을 수 없음을 알게 된다. 바꾸어 말하면 남성은 권력을 장악하고, 여성은 남성을 장악하는 경우를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당시에 여성의 신분으로는 정치일선에 나갈 수 없었기 때문에 여성들의 정치활동은 이렇게 변칙적일 수밖에 없었다.
남성을 장악한다는 의미는 남편을 움직인다는 의미일 수 있지만, 아들을 낳아 아들을 보위에 오르게 함으로써 자신의 정치적 활동을 가능하게 했던 경우가 많았다. 유교의 가장 중요한 덕목이 孝이기 때문에 남편보다는 아들을 통한 정치 활동이 더 용이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왕비에게 아들을 낳는 것은 가장 중요한 일이었던 것이다. ‘아들을 낳는 다는 것’은 유교적 관점에서 대를 잇는 의무를 다해 왕비의 자리를 …
참고문헌
- 리타 그그로스 <페미니즘과 종교>, 여성과 사회 1990년, 1993년
- 한국 여성사1, 이화여자대학교, 1984
- 자랑스런 어머니 신사임당, 한국독서지도회
- 조선사의 여인들1, 넥서스
- 한국 역사를 빛낸 사람들, 대일출판사
- 만화 조선왕조 오백년, 지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