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3. 플라톤의 이상주의 교육철학(『동굴의 비유』를 중심으로)
1) 「동굴의 비유」의 내용
한 커다란 동굴 속에 살고 있는 몇 사람의 죄수들은 어린 시절부터 그곳에서 그들의 발과 목을 사슬에 묶여 그 사슬로 인하여 머리를 뒤로 돌릴 수 없게 되어 있다. 묶여있는 죄수들은 단지 동굴 끝에 있는 벽만을 마주 볼 수 있어, 평생 자기의 눈앞에 어리는 그림자만을 바라보면서 살게 된다. 따라서 죄수들은 벽에 만들어진 그림자만을 실재라 인식하게 된다.
이러한 생활을 하고 있던 죄수들 중에서 한 사람이 어떤 우연한 기회에 쇠사슬을 끊고 동굴 밖으로 나가게 된다.
그 경우 그는 눈이 너무 부셔서 사물을 제대로 불 수가 없게 된다. 여기서 멈추치 않고 이 죄수는 동굴의 거칠고 험한 오름길로 끌고가 태양빛이 있는 곳까지 나아간다.
처음에는 눈이 부셔서 아무것도 보지 못하지만 그림자, 영상 등에 차츰 익숙해져 결국에는 사물을 볼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바깥 세상에 익숙해 지면서 이처럼 넓고 밝은 세상이 있다는 사실에 경악하며 동굴 속에서 지금까지 실재라고 생각하며 보아왔던 것들이 사실은 그림자에 지나지 않은 것임을 깨닫게 된다. 그…
참고문헌
김정환, 『교육철학』, 전영사, 1987.
박의수 외, 『교육의 역사와 철학』, 동문사, 1999.
정우현, 『교사론』, 배영사, 1989.
정준, 「플라톤의 교육사상 연구」, 연세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1987.